스타벅스 써머 레디백 캐리어 만들기

 

지난 2020년 여름 스타벅스에서는 써머 레디백을 MD로 내놓았습니다.

그린과 핑크로 된 색상 2가지를 출시했고, 사이즈는 공항에 캐리어 끌고 갈 때 캐리어 위에 붙여 올리기 딱 좋은 형태로 나왔지요.

저는 남친님께서 핑크로 바로 구해주셔서 행복하게 1년을 잘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이게 어깨끈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들고 다닐 때 손도 아프고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친님이 써머 레디백 캐리어로 만들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네이버에서 [레디백 캐리어]라고 검색하면 많은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2개를 구매하였고, 남친님과 커플템으로 맞추기 위해 써머 레디백도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자태가 만들어졌도다!!!!

조립은 간단합니다. 레디백 뒤의 끈을 손잡이 대 부분에 끼워넣기만 하면 돼요.

 

 

바로 요로케입니다!

스타벅스 써머 레디백에 흠을 내지 않고 멋지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손잡이 길이를 줄이니까 귀엽지 않나요? 꺄아~!

비용은 저렴한 편이니까 저처럼 캐리어로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구매하셔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