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정원이나 꿈의 집을 오랫동안 하다가
어느 레벨에서 게임을 방치한 적이 있다면?
좀 더 레벨이 쉬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레스토랑 리노베이션이라고 명명하는게 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페이스북으로 데이터 연동을 합니다.
아시죠? 전 페이스북 연동 테스트는 안합니다.
저는 꿈의 집과 꿈의 정원을 PC 버젼의 숨은 그림 찾기 시절부터
이용을 해 본 사람입니다.
때문에 이 게임을 보면 꿈의 집이나 꿈의 정원 모바일 버젼 출시를 막 했던 당시가 떠오릅니다.
번역이 아직 이렇습니다.
지금은 완벽한 번역 상태를 자랑하는 꿈의 집과 꿈의 정원이지만
초창기에는 이 상태랑 별 다를 바 없었습니다.
(아, 지금도 좀 어색한 번역이 있긴 하죠;; 깜박함;;;)
좀 심각한 번역 상태라 오히려 영문을 보는 게 낫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들이 참 잘한 점은 저기 보시면 왼쪽에 스킵이 있죠?
보면 속 터져요. 무슨 말인지 한국말인데도 해석이 필요해요.
다 스킵합시다. 시원~~~하게
이렇게 망하기 직전의 오래된 레스토랑을 수리하면서 바꾸는 겁니다.
기본적인 틀은 꿈의 정원이나 꿈의 집과 다를 바 없습니다.
좀 더 낫다고 하는 점은 게임의 난이도 입니다.
사실 기본적인 틀과 밸런스는 꿈의 정원이나 꿈의 집과 다를 바 없지만
확실히 게임의 난이도가 좀 더 낮습니다.
덕분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레벨업을 할 수 있고
마지막에 보이는 Achieved
이것을 보시면 짐작하시겠지만
광고를 보고 수익을 2배 또는 4배로 늘리는 것입니다.
광고 봐도 되고 안봐도 그만이긴 하지만
돈이 부족해서 진행을 못한다거나 하는 일은 발생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때문에 게임의 밸런스도 이만하면 훌륭한 편입니다.
꿈의 정원이나 꿈의 집이 좋긴하지만
하다보니 레벨이 너무 높아져서 하기 힘들다
이 생각이 든다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래벨의 단계별 난이도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잔잔한 편이라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요.
한 게임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때마다 별 한 개씩 받게 됩니다.
보다 좀 더 별을 모으는데 집중을 할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최근 나오는 유사 게임들과는 다르게
돈으로 아이템을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것 또한 좋습니다.
편안하게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죠.
확실히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차이가 느껴지시죠?
하트에 대한 부족함도 크게 느끼질 못합니다.
적당히 하다가 스핀도 돌리고
출석 보상도 받다보면
하트도 무한대로 줄 때도 있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너무 남아서 하다 지쳐서 그만두던 때가 더 많았습니다.
꿈의 정원과 꿈의 집!
좋긴한데 난이도 때매 지속하기 힘들었다면
레스토랑 리노베이션을 추천합니다.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번역만 무시해주세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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