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자체가 1920~30년대의 보브헤어가 뙇!
그렇습니다.
이 게임의 시대는 1920~30년대 세계 1차 대전 이후
여성들은 보브헤어와 플레퍼 룩을 입고
미술사는 아르데코 양식이 유행하던 그 때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같은 양식!!)
이 시대가 유럽은 부유했던 시기라
(우린 일본 때매 죽어나가고 있었는데...ㅠ ㅠ)
아주~~~아주~~~이뻐요.
고오올져스 합니다.

게임 자체에서 동영상과 게임 간을 넘나드는 초반 느낌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 되어 있어요.
게임의 일러스트는 편안하고 UI는 고급진 느낌입니다.

이 정도 일러스트가 나오면 사실 퀄리티 때문에
애니메이팅이 한정적입니다.
한정적인 편이긴 하지만
이 정도의 퀄리티 일러스트를 감안하면
굉장히 애니메이팅이 잘 되어 있고 많은 편입니다.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면서
저택 육성을 하는 것이 사실 다 입니다.
게임 안의 스토리는 추리이긴 하나
사실 뭐 그냥 게임하다 중도에
그런갑다~하고 보는 정도고
사실 별로 기억에도 많이 남지 않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시다.

초반 레벨업은 참으로 빠릅니다.
단서를 받기 위해서
똑같은 화면의 숨은 그림 찾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게 사실 단점이긴 한데,
나중에는 속력 붙어서
단어 보자마자 턱턱턱 집어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점이 좀 지루하긴 합니다.
근데 이쁜 화면 보는 재미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집을 예쁘게 가꾸는 것에
집중하겠다라면 할 만 합니다.
근데 지겨워서 중도에 그만둘 것 같긴 합니다.



이 우아한 아르데코 양식을 보세요!
예쁘쥬?

나름 고증은 철저합니다.
이 화면은 아이폰 상에서 최대로 확대한 화면입니다.

이 화면은 최소로 축소한 화면.

이 화면은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게임 상의 default 화면입니다.
게임을 하다가 중도에 흐름이 끊기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에너지.
이쁜 느낌으로 하긴 좋습니다.
근데 그냥 하다가 그만둘 것 같긴 합니다.
저 화면 아래의 별상자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게임을 하는 와중 얻게 되는 리워드입니다.
여러 아이템등도 얻을 수 있고
에너지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제가 정말 싫어하는 방식인
페이스북 연동 방식입니다.
왜 싫냐고요?
계정 없어서 연동 못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미는 화면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패드 이용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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