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야드 밸리 / vineyard valley - 따끈한 신상

망한 레스토랑을 살리는 게임입니다.

평범한 육성 게임이긴 한데
따끈한 신상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대부분의 육성게임은
이전에 PC게임으로 나왔던 게임들이
스마트 폰이 출시되면서
그 게임들이 대부분 그대로 출시되었습니다.

실제 출시된지
약 2, 30년은
족히 된 게임들입니다.

물론 그 중에는
게임의 스토리는 유지하면서
약간의 세부적인 형식들을 변경하거나
처음엔 PC 그대로 출시하고
이후에 업데이트나 새 버젼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에 맞게
점차 개선이 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쥬얼 또는 숨은그림찾기 게임의
새 출시는 항상 반갑습니다.

 

마가렛 이모도 그렇다는군요.

 

정말 딱 이런 형식입니다.

사실 이게 다인데
그래도 새로 출시된 거라 그런지
스토리를 풀어가는 형식이나
그런 것들이 나름 밸런스를
잘 맞춰서 괜찮은 편입니다.

 

 

과금 유도는 일단 거의 없는 편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게임 머니가 잘 쌓이는 편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인테리어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2가지 화면은 완전히 무료 지급 아이템은 아니고

약간의 게임머니를 사용한 상태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퀘스트 당시마다 변경도 가능하고

게임 기본 화면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저 망치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하고 

아래의 화면처럼 게임 머니를 소비하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는 이런 상태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항상 옵션은 3가지만 제공이 됩니다.

 

게임 머니를 소비를 하며 아이템 선별을 하다보면

특정 아이템에서 이전의 선택화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른 디자인 1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만 이게 어떤 기준으로 발생이 되는 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네요.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일일 보상도 있습니다.

 

또한 연동은 개발사인 JAM CITY에 회원가입을 해서

로그인을 하고 이후 연동과 게임 데이터 저장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전 평소에는 패드에서도 연동 상태 확인을 하는데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쥬얼게임 또는 육성 게임을 좋아하고 

알고 보니 내가 자주 즐기던 게임이 JAM CITY의 게임들이라면

회원가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개발자 측에서 회원가입을 통해서 user관리를 시작한다면

보다 성장하게 되면 좀 더 편리한 기기 간의 연동이라든가

때로는 혜택이 발생될 수도 있긴 합니다.

 

다만 회원탈퇴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를

해외의 서버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다면 

회원가입 자체를 고민하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아이폰에서 게임을 하기에도 기본 화면 자체가

그다지 방대하지 않아 괜찮은 편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게임 안의 기본 맵은 그러하지만

Playrix사의 '꿈의 정원' 또는 '꿈의 집'을 오랫동안 이용하신 user는 알겠지만

여기 회사 게임처럼 기본 맵이 방대하게 확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