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즐기다가 멈추다가를 반복하는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endless 육성게임입니다.
육성게임은 쥬얼게임과 전략 시뮬로 나뉘게 됩니다.
게임사는 My Tona이고
개인적으로는 Playrix의 '꿈의~'시리즈
아성을 넘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앱을 정리하다가 일단 삭제를 한 상태라 다시 앱을 설치하고 실행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 굉장히 실증을 빨리 내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게임, 저 게임 하고
그 중에서 소장용 게임과
오랫동안 즐길 게임을 선별하고
휴대폰에 저장했다가 하고 싶을 때 즐기는 편입니다.
이 앱은 예측하셨겠지만 오래 즐기고 싶은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나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추억이 가득한 곳이라고 하는데....
게임 오래하다 보면 알겠지만....
'넌 추억이 가득한 레스토랑이 왜 이리 많은게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어쨌든 endless 게임의 특성상
게임이 재미나니까 하지
게임의 세계관이 재밌어서 하는 건 아니니까요.
빠르게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너 지금 어느 데이터 선택할래?
이렇게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을 이용하면
게임센터에 로그인해서
연동이나 게임데이터 등이 관리되긴 했는데
지금 설치하고 설정을 보니 Apple ID에 가입해서
게임데이터 저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아마도 최근 변경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근데 몇 달동안 안했기 때문에 사실 잘 모름;;;)
현재 여기에서 진행을 하다 막혀서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화면의 왼쪽 아이콘을 보면
왼쪽 상단 캐릭터 프로필 아이콘 아래부터
푸드트럭과 크레이튼 녀석의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육성 게임의 단조로움을 없앨 수 있는
이벤트 게임이 많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용할 때는
그다지 이런 이벤트 게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할 때
단점은 게임 머니가 모이지 않아서
레스토랑의 아이템을 변경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 점을 완전히 개선을 하면서
이런 이벤트 게임이 다채롭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게임 머니와 다이아를
모으기도 수월해졌습니다.
이전에는 과금에 의존을 해야 했다면
게임 내에 시스템 변경을 했다는 점에
개발사를 매우 칭찬합니다!
이 의미는 개발자가 이전에는 수입이 적은 편이었으나
현재는 시스템을 변경하고
이벤트 게임을 많이 만들어 낼 정도로
개발사의 경제적 상황이 좋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이벤트 게임은 동일한 시스템으로
이벤트 안의 일러스트나 이런 것이
변경되는 정도 이긴 합니다.
하지만 워낙 게임 자체의 밸런스는 좋은 편이라서
기본 레스토랑 게임을 하다가 게임 머니가 부족하면
이벤트 게임을 하면 되고 흐름을 끊기지 않게 해줘서
내가 지치지만 않으면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1레벨 화면을 예시로 들긴하지만
완료를 하고도 수입은 광고보기를 통해
2배로 증가도 할 수 있습니다.
과금을 하지 않고도 캐릭터 꾸미기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이 조금의 단점은
과금하라는 메시지가 좀 자주 나오긴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모든 아이콘은 과금 관련 내용입니다.
손가락 실수만 안하면 되니 즐겁게 Play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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