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다락방 - 드디어 방을 나갔다!

 

드디어 우울한 캐릭이
방 밖으로 처음 나가게 되어
기쁨의 두번째 리뷰를 쓴다!

 

방밖으로 나가는 상자를 치운 이후라

호감도 10이 채워질때까지 여태 기다리고 있었다.

(외출시 호감도 10이 필요)

 

그 사이 화분에 심은 씨앗도 조금씩 싹이 나고 있었고, 

틈틈히 모은 빗물들로 집안의 가구들도 업그레이드로 변경.

 

이제야 조금은 형편이 나아보이는 집안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점점 우울한 우리의 캐릭이 좀 더 많은 말과 표정변화가 생긴 것!

 

 

 

그래! 그래! 이제 나가자!

 

 

드디어 설레이는 첫 외출!

 

 

놀이터에 있는 모습도 보고

 

 

가만히 들여다보는 우리의 우울한 캐릭

길게 검은 눈이 점점 맑아보이게 느껴지는 것은

이 캐릭을 향한 내 감정이입 상태가 깊어진 탓일까?

 

 

우산을 들고 비 내리는 놀이터에 나와 있는 캐릭.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와 소통을 시작하는구나.

 

 

이곳에서는 클로버라는 것을 얻을 수가 있다.

생각을 보면 초기 play화면에 비해 굉장히 긍정적 상태를 볼 수 있다.

 

할 수 있을까 라는 긍정적인 시도를 하려는 의지가 보인다.

편안한 기분을 갖고 있는 상태를 보니 점점 안심이 된다.

 

이후 숲길 표지가 보여 온수를 이용하여 숲길로 걸어가 보았다.

 

 

오른쪽과 왼쪽만을 선택하여 총 5번의 갈림길을 선택할 수 있다.

 

중도에 다람쥐도 만나고

상자를 클릭해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이렇게 점점 나가면서 시장도 나가고 사회활동을 시도할 수 있었으면~

 

우울한 캐릭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틈틈히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