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오랫동안 사용했음에도 아직 아이폰의 상세한 기능을 잘 모르고 쓰는 기능만 쓰게 되는데요.
벨소리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사실 진동모드로 해 놓을 때가 일상의 80% 였기에 그렇게까지 벨소리를 신경쓰지 않고 살았어요.
그런데 코시국이 되고 나니 기본 벨소리로 있다가 지인이나 가족이 제 휴대폰 벨소리를 바꾸기라도 하면 제꺼인지도 모르겠더군요.
심지어 기본 벨소리도 잊어버려서 그 소리가 내 휴대폰에서 울린 건지 모르는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벨소리를 바꾸려고 했는데요.
이전에는 나만의 벨소리를 갖기 위해서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벨소리를 바꿨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우선 내가 원하는 음원 파일을 먼저 구해서 준비해야 하고, 휴대폰도 PC에 있는 아이튠즈에 케이블로 연결해서 ACC 설정도 했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했음에도 굉장히 번거로운 과정이지요?
그래서 이런 번거로운 과정 없이 벨소리를 만드는 방법이 없을 지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이 [Garage Band]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앱을 처음 봤을 때는 아이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연주하고 만드는 앱인가보다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 기능을 하는 것도 맞지만, 아이폰 벨소리를 만들 때에도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바로 개러지밴드의 녹음 기능이 이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녹음은 위의 두가지 경로로 녹음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를 이용했을 때처럼 음원파일을 먼저 준비해서 아이폰에 저장시켜둬도 됩니다.
아니면 이 녹음 기능을 이용해서 멜론 앱이나 YouTube 프리미엄을 실행시켜서 벨소리로 만들고 싶은 노래를 실행시킵니다.
이런 화면에 도달하면 화면 위의 녹음 기호를 선택해서 녹음을 하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30초가 넘게 되면 벨소리로 저장을 할 수 없어 30초 이내로 벨소리 구간을 정리해서 저장합니다.
그리고 화면의 왼쪽 위 역삼각형을 선택 후에 [나의 노래]를 선택하면 나의 노래가 생성됩니다.
만들어진 음원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팝업창이 뜨는데요.
본인이 알아 볼 수 있도록 우선 이름을 변경하고 이후에 공유를 선택합니다.
벨소리 > 오른쪽 위의 [보내기]를 진행합니다.
벨소리를 보내고 나면 팝업 창이 뜨게 됩니다.
이 때 사운드를 다음으로 사용... > 표준 벨소리의 경로로 이동하면 바로 이용하고자 하는 벨소리로 변경됩니다.
꼭 음원이 아니더라도 실생활에서 녹음하고 싶은 재밌는 소리를 녹음해서 벨소리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아이폰 화면 어두워짐을 변경하는 설정입니다.
일정한 밝기를 원한다면 해다 설정을 하는 것이 좋지만 자동으로 밝기 조정이 되길 원한다면 활성화 상태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경로는 설정을 선택해서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로 이동합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자동 밝기를 끄면 일정한 밝기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과 같이 활성화 상태로 유지를 하면 주변이 밝고 어두운 상태에 따라서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게 됩니다.
아이폰은 이용하던 방법만 이용하게 되지만 이렇게 조금씩 기능을 알아가면서 활용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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