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음주를 즐기다보면 간 건강에 대해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간 수치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높아지기도 하고,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높아진 간 수치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비타민 D 섭취량을 늘리기
비타민 D는 간속상을 방지합니다. 비타민 D 수치가 높으면 간질환에 걸릴 확률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고지방 식품 피하기
고지방 음식은 지방간을 생기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고지방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나트륨 낮추기
한국인은 식단 자체가 염분 함량이 높다. 체내에 염분이 많아지면 간이 붓고 수분 정체가 발생하게 되기에 저염분 식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금주하기
알코올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듯 간에 매우 해롭습니다. 알콜이 체내에 들어가면 혈액을 타고 흘러 이후에 콩팥에서 여과를 하게 됩니다. 이후에 체내 노폐물을 간에서 걸려내는데 알콜 독소도 간에서 걸러낸다고 합니다. 이 과정이 지나치게 반복되면 간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5. 주 3~5일 운동하기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지방을 연소시키기 때문에 이로 인해 몸의 신체 기관이 건강해지게 됩니다. 간에서 처리할 독소가 적으면 적을 수록 독소 처리에 사용할 에너지를 다른 세포로 돌려서 강화할 수 있기에 간의 할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6. 금연하기
담배 연기에 포함된 니코틴과 암모니아 역시 간에서 처리 해야 하는 독소입니다. 또한 직접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간접 흡연을 통해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 과체중 이상의 경우 체중 감량하기
과체중 이상이라면 지방간이 생기고 간 수치가 올라갈 수 있어 반드시 체중 감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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